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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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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전에 봤던 전산회계 합격자 발표가 나왔다. 그리고 오늘 자정, 다시 시험 등록이 시작된다! 저번에 등록하려던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은 일찍 마감되어 등록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정시간에 딱 맞춰 들어가 예약하기로 했다. 전산회계 2급은 전혀 예정에 없었지만 그나마 남아있는 자리가 이것밖에 없어 봤던 시험이다. 이거라도 봐야지 싶은 마음에 봤고, 너무 쉽다는 인식이 있어 공부는 전날 하루밖에 하지 않았다. *물론 원래 전산회계 1급을 보려고 했기 때문에 예전에 며칠 공부한 적이 있었다. 전산회계 1급을 공부한 시간을 다 포함하면 아마 4~5일정도 공부하지 않았나 싶다. 강의는 보지 않고 기출문제만 강의를 보고, 기출문제만 풀었다. 아무래도 본래 전공이 회계였다 보니 (한국에서 전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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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10월이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10월 8일에 만료된 비자를 가지고 이제야 연금 환급을 신청했다. 우선 나는 이미 한번 COVID-19관련해서 그 당시에 있던 모든 잔고를 탈탈 털어 받았기 때문에 금액은 별로 많지 않았다. 약 80만원 정도? 그래도 80만원이 어디냐! 는 생각에 연금 계좌에 로그인을 하려 하였으나.. 'The account is unactivated.' 라는 문구와 함께 로그인이 되지 않았다. 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기에 바로 연금회사에 이메일을 보냈다. 이미 3개월 전에 연금을 신청할 때도 한번 Unactivate가 되어있던 터라 조금 짜증을 내며 (알고보니 내 잘못.. 미안합니다) 메일을 보냈다. 기존에 받았던 답에 Reply형식으로 보내는 터라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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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갑자기 바빠져서 블로그 활동을 많이 못하고 있다. 그 와중 지인의 추천으로 지인과 함께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에 청약을 신청했다. 사실 복잡했으면 안했을 탠데, 신청 방법이 너무 간단하고 신청 서류도 간단해서 그냥 하기로 했다. 신청 방법은 여기를 참고! (신청 방법을 따로 적어야하나 생각했는데 지인이 신청 후기를 올려놨었다.) thesecondsister.tistory.com/36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청약 신청했어요 ! (feat. 이미지 크기 조정)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청약이 오늘 오후 8시에 마감 될 예정입니다~~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청약의 좋은 점은 아래 한 다섯 가지인데요, 1. 추첨제 2. 지역 제한 없음 3. 청약통장 필요 없음 thesecondsister.tistory.com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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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구글 애드센스 지금이다!'라는 글과 함께 유투브에 몇개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건 9월 말에서 10월초 약 일주일 정도의 기간동안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한 사람이 줄줄이 승인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영상 밑에는 많은 댓글로 '저도 영사보고 신청했는데 승인되었어요!'라는 댓글이 달려있었다. 그 영상은 금요일쯤에 게시되었고, 혹시나 싶어 몇 개 승인을 받아둘까 하는 다음에 일요일에 다른 블로그를 만들어 신청했다. (아무것도 안쓰고 블로그만 개설한 뒤 신청하면 된다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첫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까지 걸렸던 시간과 글을썼던 기억들을 더듬으며 줄 때 받아놔야지! 하는 생각으로 신청했다. 그리고 다음주가 되었다. 역시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실험삼아 두개의 블로그를 신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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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시험이 끝나고 2주가 지났다. 시험을 보면서 '실기가 훨씬 쉽다'고 느꼈기에 사실 합격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얼른 활용하고 싶은 마음에 기다림이 많이 지루했다. 오늘 코참패스 어플을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이 점수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렇게 보면 사실 합격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나중에 들었다. 점수를 보지 못하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 준비기간:나는 하루 전날 준비했다. 시험을 신청하기 전, 유투브로 기출문제 풀이 과정을 살펴보니 금방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면접, 서류준비 등 이런 저런 일이 많이 있어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웠다. - 공부방법:사실 공부라기보다 시험 대비 방법이라는게 더 맞는 표현일 것 같다. 내가 아는 함수는 su..
최근 많은 일이 있었다. 일주일만 공부하기로 마음 먹고 공부한지 하루만에 이틀 뒤 면접을 보러 오라는 통보를 들었다. 한참 나중 이야기가 될 거라 생각했기에 아무 준비도 하고 있지 않았었다. 그래서 정보도 턱없이 부족했다. 이리저리 검색했다. 지상직 승무원도 머리를 따로 하고 가야 하나? 그런 것들을 검색했다. 다행히 나는 단발머리였고, 그냥 고데기만 하고 갔다. 단발머리 만세. 공항까지 버스를 타고 면접을 다녀오니 하루가 지났고, 면접을 준비하느라 버둥버둥 그나마 기출문제를 2회분 정도 풀었지만 그뿐이었다. 그리고 이틀 뒤, 영락없이 시험이 찾아왔다. 하필 또 시험을 두개나 신청해놔서 시험이 끝나니 저녁. 집에와서는 글을 썼다. 자정까지 하나를 더 올려야하니, 쓰고 다시쓰고, 고치고, 그렇게 두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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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바로 올리고자 했지만 다른 일들로 미루다 보니 며칠이 지났다. 원래 서류라는게 '형식'이 중요하다 보니, 예시를 보고 하지 않으면 다소 불안한게 사실이다. 나는 일본인 친구의 이력서를 참고하여 만들었지만, 걔중에는 형식이 달라 따로 찾아야 했던 것도 있었다. 내가 받은 일본이력서 양식은 저번에도 봤듯이 이런 형식이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 부분이 따로 있었다. 보통 이력서는 자기소개서 부분이 같이 있다. 이렇게까지 자세히 나의 개인정보를 묻지 않는다. *단 사진은 대부분 들어간다. 위의 정보는 모두 예시로 적었다. 전에 어떤 정보가 들어가는지 올렸지만, 그걸 알아도 '이런 식으로 쓰는게 맞는걸까?'하는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혹시 각 칸에 무엇을 싸야하는지 헷갈린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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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쓰러져 잠든 후 아침에 일어나 남은 2부를 공부했다. 후에 얼마나 중복이 되는가 궁금하여 85회와 비교해 보았는데, 30문제중, 23문제 정도가 같은 조항에서 출제되었다. 나오는 문제는 한정적이라는 뜻일 것이다. 후에 85회 답지를 읽고 87회 문제를 풀어보니, 몇 번 들어본 적 있는 세법 1부는 61점, 많이 생소한 편인 세법 2부는 45점이 나왔다. 평균 60점만 맡으면 합격하는 시험이니, 기출문제만으로 합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다행인 것은 세법 2부에서 다루는 문제들은 제공되는 답지에 필요한 내용이 대부분 나와있다는 것이다. *1~3번은 단골 문제다. 87회를 풀었을 때에도 거의 그대로 나왔다. 세무회계 시험은 80분의 시간동안 60문제를 푼다. 세법 1부에서 30문제 (5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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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 잊고 있었는데, 저는 곧 세무회계 2급 시험을 본다. 전산회계 2급도 함께 본다. 사실 전산회계 1급이랑 전산세무 2급을 보고 싶었는데 코로나 덕분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자리가 있던 시험 아무거나 보기로 했다. 그래서 무지무지 쉽다는 전산회계 2급과, 조금 어렵다는 세무회계 2급을 함께 보기로 했다. 난이도가 뭐 중요한가. 시험을 본다는게 중요한거지 뭐. 사실 전산회계 1급을 보려다 전산회계 2급을 보려니, 굳이 공부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이유모를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 전산회계 2급은 당일치기를 하기로 했다. 문제는 세무회계 2급인데, 자리가 없어 있는 걸 아무거나 등록하고 나서 조금 어려운 시험이라는 걸 알았다. 듣기로는 세무회계 1급은 세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의고사 처럼 보는 시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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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첨부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면접 일정을 알리는 연락이 도착했다. 나는 그동안 일본 현지 지상직이 무슨일을 하는지 알아봤다. 삼교대가 있을 수도 있지만 비교적 근무하기가 수월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다만 서류업무가 많고 입사초기의 교육을 모두 일본어로 받는 탓에 한자를 잘 모르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할 수 있을까? 하려면 한자를 쓰는 것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어 보였다. 교육 내용을 빈칸 채우기로 시험을 봐야 한다는 내용이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와 중 또 다른 면접처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 승무원 면접일정이 잡혔다. 화상면접이니, 우선 면접을 보고 생각하기로 했다. 일본어로 이력서를 써서 보내라는 연락을 받고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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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항공관광서비스직을 준비하던 사람들에게 코로나는 큰 복병이었을 것이다. 이 와중에 채용을 한다는 것도, 그 채용에 지원했다 면접까지 보게 된 것도 신기하지만 오늘은 일본 항공사에 면접을 보게된 이야기를 적어보려 한다. 내가 지원한 회사는 스카이에어포트서비스 였다. 호주에서 잠깐 함께 일했던 동료 중, 한국에 들어와 있던 분이 계셨는데 일을 구하고 있다고 하자 마침 공고를 봤다며 사람인 링크를 보내주었다. 그 링크에서는 기내승무원과 지상직 승무원을 모두 구하고 있었다. 기내승무원에 지원 조건은 JLPT 1급 이었고, 지상직은 JLPT2급 이라고 적혀 있었다. 나는 그 중 어떤 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JPT는 목록에 없었지만, 가지고 있는 일본어 자격증이 JPT와 OPic 뿐이라 지상직 승무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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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로 구글 사이트를 승인받고 광고를 단지 일주일 정도가 흘렀다. 사실 그간 별다른 장치 없이 블로그만 운영하고 있었던 탓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통계를 보며 하나 깨달은 것이 있다. '네이버'에서 들어오는 유입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티스토리 유입은 다음, 구글, 직접유입, 그리고 때때로 카카오 였다. 네이버는 정말 단 한건도 없었다. 그래도 한국에서 제일 흔하게 사용하는 플랫폼이 네이버인데 전혀 없는 건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해보니 따로 서치엔진에 사이트를 등록해야 한다는 것 같았다. 유투브를 참고해서 하라는데로 해보기로 했다. 사용하고 있는 네이버 계정에 사이트 소유를 확인했다. 구글에서 하던데로 HTML 태그로 티스토리 스킨편집을 통해서 진행했다. 여기서 끝인가 했더니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