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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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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를 시작한지 몇주가 흘렀다. 패스트매거진의 수업 진도에 따라 주에 두개씩 글을 올리고 있다. 그 사이 구글 애드센스도 승인되고 흔히 말하는 1일 1 포스팅을 한번 해보자고 마음먹은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실패했다. 그냥 최대한 자주 써야겠다. 본래 '매거진'에 글을 써서 올리세요. 라고 되어 있었는데, 나는 매거진을 어떻게 만드는 건지 몰라 그냥 글만 발행했었다. 그러다 오늘 밀린 온라인 강의를 보는데 매거진 만드는 법이 나왔다. 다행히 지금까지 발간한 글을 매거진 안으로 옮길 수 있었다. 브런치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렇게 홈페이지가 나온다. 로그인 후, 'brunch'라는 글 옆 메뉴를 클릭하면, 이렇게 '내 브런치'라는 탭이 있다. 탭을 누르면 '작가소개, 글, 작품' 이라는 탭이 있는 화면으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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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실기 시험을 봤다. *컴퓨터 활용 능력 시험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어떤 일이든 도움이 된다. 구태여 내가 컴퓨터를 다룰 줄 안다고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느낌이랄까..? 간혹 사무직구인에서 컴활능력시험을 보는 경우가 있다. 우대사항에 가끔 들어있다. 과거에는 공기업이나 공무원도 컴활 1급 가산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없는 것 같다. 시험비도 다른 자격증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여기저기 활용도가 있으니 당장 봐야하는 시험이 없다면 중간중간 짬내서 봐두면 좋은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해둬서 나쁠 건 없으니까. ***다만 최근에 줄곧 느끼는 건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자리가 많지 않다. 내가 좌석을 확인했을 때 근접한 회의소에 딱 1좌석이 남아 있어 그걸 예약했다. 그걸 제외하고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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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이 나고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 살펴보았다. 눈으로 슥 보았을 때는 꽤나 복잡해 보였고, 처음 해야한다는 두 단계 정도는 확인해보니 이미 되어 있었다. 나는 컴퓨터를 잘 모르는 편이라, 최대한 간단한 방법으로 광고를 달아보기로 했다. 에드센스에 로그인해 왼쪽 탭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그리고 '코드 가져오기'를 누르면 처음 애드센스를 신청할 때 했던 것 처럼 코드를 삽입하라고 하는데, 실제로 들어가보면 이미 코드가 삽입되어 있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다음은 실질적으로 광고를 추가하는 '광고 단위 기준'이다. 광고 단위 기준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이 중 '디스플레이 광고'와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를 선택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내가 따로 삽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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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드센스 신청이 승인되었다.처음 애드센스를 알게 되고 도전했던 것이 4월 초 쯤이었으니, 약 5개월 가량이 지난 것 같다. 사실 몇 번의 시도 끝에 반쯤 포기하고 있었고, 가끔 하나씩 포스팅을 하다 '신청한지 한 달 정도 지났으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던 것이 승인돼었다. 과거의 기록을 보면, 여기 보이는 '애드센스 신청 결과 알림'이라는 제목은 모두 거절의 내용이다. 애드센스 아이디를 만든 것이 5월 15일로 되어 있지만, 사실 처음 도전은 다른 계정으로 했었다. 당시에는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사용했는데, 몇 번 실패하자 아무래도 구글 계정이 아니라서 일까?하는 생각에 계정을 삭제하고 구글 아이디로 새롭게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었다.: 이게 정말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덕분에 맨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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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지인의 추천으로 패캠의 '글쓰기 수업'이라는 걸 등록했었다. 귀국 한 이후, 그간 배우고 싶었던 것들을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배우고 있는데, 특히 '환급반'이라는 시스템에 매우 열광하는 필자는 마찬가지로 환급반 이라는 말에 선뜻 강의를 등록했었다. 그리고 몇 주가 지나, 강의가 시작되었다. 과제를 제출하면 매주 환급을 해 준다는 구조였는데, 첫 주의 과제에 '브런치 작가 신청하기'가 포함되어 있었다. 사실 브런치라는 프로그램은 한국에 들어온 후,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글 몇개만 쓰고서 방치하고 있었다. 처음 등록시에 '작가님이 궁금해요!' 라던가, '어떤 글을 발행하고 싶으신가요?' 라던가 하는 목록을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지 막막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강의에서 예시와 후기를 올려놓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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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쓰는 것 같다. 언제나 시험 성적이 나오면 바로 써야지 하다가도, 막상 결과가 나오면 피일차일 미루다 쓰게 된다. 그러다 오늘은 다른 시험에 관련해 답답한 일이 생겨 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원래 쓰려던 후기부터 쓰자는 생각에 결과나 나오고 한참 지나서 후기를 쓴다. 우선 국사와 그리 친근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공기업에 취업이나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 한능검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께, 절대 어렵지 않으니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나 자신도 고등학교 시절 국사라면 치를 떨던 사람이었지만 이런 나조차 한달만에 취득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우선 성적을 말하자면 나는 '79점'이었다. 1점만 더 받으면 1급 이라는 생각에 채점후 많이 아쉬웠지만 사실 2급 이상만 있으면 대부분의 가산점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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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JPT를 응시 하며 SJPT를 함께 응시했다. 이미 한달전에 Opic을 봐서 Al을 받았지만 일본어 Opic은 아직 취급하는 곳이 그리 많지 않아 쓸모가 별로 없었다. 그저 실력확인용? 이나 이력서에 한줄 기재 정도는 활용할 수 있지만 공인 말하기 실력으로 우대하거나, 제출 하기에는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듯 하다. 어차피 JPT를 보는 김에 SJPT를 함께 응시했고, 놀랍게도 Level 6 을 받았다. 그래서 전반적인 내용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먼저 본지 얼마 되지 않은 SJPT 위주로 느낀바를 적어보자면, 1. 시간 제한이 있어 실수하기 쉽다. OPic 은 시간 제한이 없어 내가 할 수 있는 말을 할 만큼 하고 넘기면 됐었다. 그래서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지만,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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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T 성적이 나왔다. 중학교 때 제 2 외국어로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배우고 한자를 외우기가 너무너무 싫어서 그대로 방치했다. 그러다 대학에서 일본 친구를 만났고, 듣기와 말하기는 꽤 했던 지라 이야기 하다보니 금세 늘었다. 그렇게 싫었던 한자는 여전히 문맹에 가까웠지만 문자의 자동완성기능과 놀라운 구글 번역기의 활용으로 문자도 할 수 있었다. 문자를 하다보니 자주쓰는 몇몇 한자는 번역기를 돌리지 않아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기왕 쓰고 사는거 점수로 만들면 좋겠다 싶었다. 나의 한자 실력을 말하자면, 천자문도 떼지 못한 수준이다. 다 아는 한자를 다 합쳐도 300자 될까 싶다. 그정도에서 시작했다. 일본어랑 한국어는 같은 한자를 쓰는 단어가 많고, 그런 단어는 발음이 비슷해 어느정도 알고 나면 소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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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시험 결과가 나온 후, 말하기 점수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뒤 늦게 깨달았다. TOEIC Speaking 을 패키지로 신청했다면 좋았겠지만 어차피 놓쳐버렸으니 조금이라도 싼 Opic 시험을 보기로 했다. 그 와중에 일본어도 Opic 시험이 있는 것을 알고 한번 보기로 했다. 영어 오픽 모의고사는 유투브에 검색하면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일본어 모의고사는 올라온 게 없었다. 어차피 문제는 비슷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영어 오픽 모의고사를 틀어놓고 실제로 시험보는 것처럼 대답해 보며 연습했다. (물론 일본어로) 그리고 시험 날, 일본어 오픽 모의고사를 보러 들어갔다. 영어 오픽을 보러 온 사람들 속에 일본어 오픽을 보는 사람은 나 하나 인 듯 했다. 맨 앞 왼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홀로 시험에 임했다. 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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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급하게 토익 시험을 보게 되었다. 비교적 점수가 빨리 나와서 최대한 빨리 봐 두자는 마음으로 '추가접수'로 그 주의 토요일에 있는 시험을 신청했다. 6월 14일에 시험을 보고, 6월 25일 결과가 나왔다. 토익 시험을 보는 것은 약 6년 만이었다. 6년전에 시험을 봤을 때에는 650점 정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유효기간이 지나 점수도 뜨지 않을 뿐더러 한번 NEW TOEIC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렴풋이 너무 많은 질문으로 시간관리가 어려웠던 기억이 났다. 그래도 다른 어학시험 (토플, 텝스)에 비해 쉽다는 인식이 있었다. 우선 혹시라도 시험결과를 받고 충격을 받지 않기 위해 모의고사를 봤다. 모의고사는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PDF파일과 듣기 파일을 다운받아서 쳤는데, 시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