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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 후 네이버에 사이트 등록하기

Lamore 2020. 10. 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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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로 구글 사이트를 승인받고 광고를 단지 일주일 정도가 흘렀다.

 

사실 그간 별다른 장치 없이 블로그만 운영하고 있었던 탓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통계를 보며 하나 깨달은 것이 있다.

'네이버'에서 들어오는 유입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티스토리 유입은 다음, 구글, 직접유입, 그리고 때때로 카카오 였다.

네이버는 정말 단 한건도 없었다.

그래도 한국에서 제일 흔하게 사용하는 플랫폼이 네이버인데 전혀 없는 건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해보니 따로 서치엔진에 사이트를 등록해야 한다는 것 같았다. 유투브를 참고해서 하라는데로 해보기로 했다.

 

사용하고 있는 네이버 계정에 사이트 소유를 확인했다. 구글에서 하던데로 HTML 태그로 티스토리 스킨편집을 통해서 진행했다.

 

 

여기서 끝인가 했더니 RSS를 제출하는게 좋다는 설명이 연이어 나왔다. 

사이트 등록이 완료된 후 그 사이트 주소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요청'에 들어가 '웹 페이지 수집' 요청에서 정보를 수집하도록 요청하고 RSS 제출로 들어가 아래와 같이 RSS를 제출했다.

 

사이트 맵 등도 있지만 대형 사이트가 아니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하지 않기로 했다. 가뜩이나 컴퓨터를 어려워하는 나에게는 여기까지 하는데도 꽤 시간이 걸렸다. 정말 컴퓨터는 상식이 되어가는 세상이다.

 

 

RSS까지 등록하고 웹 페이지 최적화를 처음 확인했을 때는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은 채 '확인'버튼을 누르면 확인된다.) 사실 robot.txt 부분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경고 표시가 떠 있었다.

 

이류를 몰라 요리조리 찾아보던 중 '처음 등록하고 시간이 좀 걸린다.' 는 글을 보고, 한 시간 쯤 지나 다시 확인해보니 수집이 가능하게 바뀌어 있었다. 

*중간에 관련해서 무언가 해봐야 하나 했지만 확인해보니 이미 수집 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었고, 아마 대부분 그럴 것이다. 다만 적용되는 데에 시간이 걸릴 뿐인 것 같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수집한다.

요약 리포트도 마찬가지로 당장은 변화가 없었지만, 오늘 아침 확인해보니 수집건이 발생해 있었다. 네이버에서 검색이 가능해 진 것이다.

 

물론 너무나 당연하게도 아직까지 네이버에서의 유입은 없다.

이제 막 수집되기 시작했으니 무리도 아니다.

앞으로 네이버에서의 유입이 있는지 종종 확인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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