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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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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었던 세무 회계강의가 재밌어서 듣기 시작했지만 역시 자격증을 대상으로 하는 공부라 그런지 너무나 지루하다. 어쩌면 강사의 차이인 것 같기도..? 그래도 강의 수가 몇 개 되지 않아 정말(천만)다행이다. Ⅳ。손금의 계산 ◎손금 ⇒순자산을 감소시키는 거래 ①매출 원가 ②양도한 산의 양도 당시 장부가액 ③인건비 ★법인세법은 인건비의 종류에 따라 제재 규정을 둔다. ①함명/합자 회사의 노무출자사원 (이익처분에 의한 상여) ②비상근임원에게 지급하는 부당행위계산부인 ③지배주주 및 특수관계 임직원에게 초과 지급 (지분율 1%이상) ★상여금: 기본적으로 손금이나, 임원 상여금 한도 초과액(이사회 결의 기준, 없으면 0)은 손금 불산입(퇴직금도 마찬가지, 지난 1년간의 총 급여(세법상)x10%x근속연수로 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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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공부하고 강의를 듣는데, 어째 강의만 들으면 문제를 풀 수가 없다. 결국 교재를 독학 하는 게 답인가? 싶지만 확실히 강의를 듣는 편이 이해가 잘 된다. 결국 병행해야 한다. 오늘은 비교적 일이 없다. 그래서 공부할 시간이 많다. 공부할 시간이 많은 건 좋은데, 또 시간이 많으니 공부하고 싶지 않다. 아이러니 하다. 강의 듣는 시간보다 혼자 교재보는 시간이 더 길다. 역시 공부는 어쩔 수 없나. ◎익금의 범위 및 계산 익금은 순자산이 증가된 것! ★익금불산입 ⇒순자산이 증가해도 익금으로 보지 않겠다! : 자본 또는 출자의 납입과 그 외 열거된 항목. 【익금에 해당하는 것】 ①수입 (매출 에누리, 환입, 할인은 차감된 금액) ②자산의 양도 ③임대료 ④자산수증이익과 채무면제이익 ⇒ 10년 이전,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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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가 끝나고 또다시 출근의 시간이 다가왔다. 오늘부터 또 열공! 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연휴에 쌓인 업무를 처리하느라 하나밖에 못했다. 내일은 진짜 열심히 공부해야지. Ch.3. 법인세법 ◎법인세 : 순자산증가설(포괄주의) ★소득세는 소득원천설(열거주의) ①각사업연도소득(당기순이익개념) ②청산소득(미실현이익) ③양도소득(부동산 토지 등 ⇒ 이중과세임에서 투기 방지 목적으로 과세) ④기업 미환류소득 ⇒자기자본 500억이상기업만 해당, 투자하지 않고 쌓아두면 더 과세함 ◎법인의종류 ①내국법인 vs 외국법인 (본점, 주사무소 등 실질적 장소가 어딘지) ⇒ 내국법인일 경우 국내, 국외 소득이 모두 과세됨 ②영리법인 vs 비영리법인 ⇒ 비영리법인은 수익사업소득분에 대해서만 과세함 (과세형평) ★수익사업소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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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시작되었다. 구정, 새해 첫 날, 언제나처럼 강의가 오픈되었으니 수강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마침 집에서 할 것도 없는데 미리 강의나 들을까 싶어 집에서 공부를 했다. 본래 회사에서 참여할 수 있는 연수는 최대한 많이 꾸준히 참여하는 편인데 (합법적 월급 루팡의 기본) 해외로 나가기 전, 한국의 세법이나 알아보고자 관련 강의를 하나 들었다.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놀랐다. 과연, 직장인들을 상대로 하는 강의라 그런지 그렇게 재미없는 강의도 그렇게 재밌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이왕 들은김에 들을 수 있는 가장 어려운 세법 강의를 듣기로 했다. 듣는김에 잠깐 공부하려다 말았던 세무회계 시험도 등록했다. (동기부여는 자격증 시험이 짱 ★) 오늘은 집에서 강의를 들은 김에 요약 정리를 블로그에 남기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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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요즘 진-짜 글을 안 쓰고 있는데, 새해 다짐이 무색하게 흐른 1월을 반성하며 다시 열심히 블로그를 써보기로 했답니다 :) 오늘은 제가 삼일전에 하루종일ㅋㅋㅋㅋ 했던 풀바른 벽지 후기를 들고 왔어요! 사실 임시로 살고있는 집이라 도배할 생각이 없었는데.. 출국일이 미뤄지다보니 3월이면 어느새 6개월째! 더 늘어날지 금방 가게될지는 모르지만 최근 슈퍼집순이를 하기로 마음먹은 터라 방 분위기도 바꿀겸 도배를 하기로 했습니다 :) 사실 블로그포스팅을 염두에 두지 않아서 사진은 Before After밖에 없어요 ㅎ 대신 제가 참고했던 영상들 링크 걸어둘게요^^! 우선 Before 입니다. 임시로 살고있는 곳인데, 한쪽 벽면만 너무나 촌스러운 ㅠㅠ 초록색 꽃무늬 벽지였어요. 왜 한쪽면만 이런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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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하며 공부하며 일하는 느낌. 일하기 위해 공부하고 공부하기 위해 일하는 무한 반복의 굴레. 한번 습관이 되면 고치기 힘들다. 여자저차해서 벌써 4회차. 다 하고 나면 요점 정리 남겨야지. 서비스경험 디자인 : 서비스 중심 시대가 도래했지만 한국인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한국의 산업과 환경조건을 돌아보았을 때, 한국은 서비스 중심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①그러면 서비스란 무엇인가? : 서비스는 무형의 행위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성 ①무형성: 실체가 없고 생각이 제한됨. 특성 ②이질성: 서비스는 같아도 가치는 천차만별이 된다. 특성 ③불가분성: 생산과 사용이 분리되지 않는다. 특성 ④소멸성: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 한시적이다. ②디자인의 특성 : 디자인은 사용될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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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시작하니 템플렛을 만들어 둔 것도 잊고 있었다. 비록 목차를 달만큼은 아직 열정이 올라오지 않지만(귀찮은 건 어쩔 수 없는 것..) 이왕 만들어 놓은 템플렛은 써서 포스팅을 해보자. 아무튼 여자저차해서 벌써 3차시. 무려 17차시나 있는 이 법정교육은 한달동안 출근일 기준으로 하루에 하나씩 꼬박꼬박 들어야 끝낼 수 있는 수준이다. 한가할 때 많이 들어놔야지. 사람들이 열광하는 기업들 ①고객에 관한 인사이트를 얻는 과정을 체계화 ②고객 경험을 이해 ⇒ '총체적 경험'을 고안 : 재구매 의사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추천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내부가 아닌 외부를 지향하는 고객 경험 (각 부서의 개별 시각으로 바라보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기업의 60~70%가 위험 단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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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휴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 많아 비교적 한가한 지금은 강의를 듣기에 아주 적절하다. 비록 새해 맞이 다이어트(이 세상 모든 여자들이 함께하고 있을)를 시작하여 이미 소화되어버린 샐러드는 양이 너무 적었다고 생각하며 듣는 강의지만, 이 강의는 꽤 유익하다. 01. 탁월한 고객서비스의 공식 "고객의 신념"은 유형화의 중요한 요소다. 단순한 분류가 아닌 정서적인 이해를 뜻한다. 가장 잘못된 믿음 중 하나가 인구 사회학적 특징으로 고객을 유형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같은 인종, 같은 계층의 사람이라도 그 취향이나 신념이 다르다. 사회학적 특징이 아닌, 그들의 취향을 봐야한다. 또 다른 잘못된 믿음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초 경쟁 사회에서는 단순한 충족을 넘어 그 이상을 실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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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그간 마감에 쫓기던 일이 작년을 기점으로 드디어 종료되어(감격 ㅠㅠ) 그간 방치해 두었던 블로그에 꾸준한 포스팅을 올해 개인 목표 중 하나로 잡았다. 올해에는 부디 주 일 회의 포스팅을 할 수 있기를! 벌여놓은 일이 많아 도저히 블로그를 개인사만으로 채울 수 없어, 회사에서 교육받는 내용을 추가해 보려한다. 워낙 연수가 많은 편이지만, 이번 포스팅은 아마도 모든 국내 기업이 들어야하는(?) 법정 의무 교육에 해당하는 '초연결시대, 고객경험을 디자인하라'라는 강의의 포스팅이다. 무려 17차시까지 존재하는(1차시 당 30분가량) 강의다. 물론 바쁜 회사 사정을 고려하여 족보가 주어진다고(...) 알고 있지만 이왕 듣는거 내용을 숙지해야하지 않겠는가. (무엇보다 좋은 포스팅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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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새 너무너무 심심하다. 아니, 할 일은 많은데 재밌는 일이 없어 무료하다. 그 와중 그나마 재밌는 게 컴퓨터로하는 필기노트. 대학생 시절에도 아이패드나 탭은 있었지만 그때는 지금만큼 종이를 대신할 수 없었다. (물론 사용하는 사람들은 있었겠지만) 지금은 아이패드도 윈도우도 뛰어난 펜 감도를 자랑하며 마치 종이에 필기하는 듯한 착각이 들만큼 자연스러운 필기가 된다. 게다가 색도 이것저것 바꿔가며 원하는대로 필기할 수 있으니, 더할나위 없다. 그 와중 맥에서 윈도우 갈아탄 나는 굿노트를 대신할 소프트웨어를 찾다가, 결국 안착한 곳이 '파워포인트'였다. 원노트를 제일 먼저 썼지만 많은 오류... 나아지지 않는 오류..(한글 먹고.. 렉걸리고.. 펜썼다 타자쳤다 하면 호환 바로 안되고..) 로 인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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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회사에 일하면 간혹, 첫 날 '입사 전체 메일' 같은 것을 보내게 된다. 이미 일본 회사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다면 몇 번 전례를 봤을 거라 생각하므로 전혀 문제되지 않겠지만, 처음 일본 회사에 취직해 일본어에 대한 자신도 없는 상태라면 적지않게 당황하게 된다. 회사의 모두가 보게 될 입사 메일. 사실 나 또한 입사 메일을 보내기 전, 참고가 될까싶어 검색해봤지만 한국어로 검색했을 때는 전혀 쓸만한 자료가 나오지 않았다. 대부분 '내용'을 써주기는 하지만 '한국어'로 써져있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일본어로 된 입사 메일 예시'를 공유하고자 한다. 더 많은 예시를 보고 싶다면, 야후나 구글에 일본어로 검색하면 나온다. 우선 타이틀, 메일의 제목부터 찾아보자. 入社ご挨拶申し上げ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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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amore입니다 :) 부산하면 해운대! 광안리! 서면! 달맞이길! 이 유명하죠. 하지만 바다도 한두번이지 계속 같은 곳을 갈 수는 없습니다. 사실 송정도 해운대도 광안리도 다 같은 해수욕장.. 개인적으로 해운대에대한 기억이 가장 좋지만, 지금은 어디를 가든 해수욕장은 다 비슷한 느낌이 되었어요. 그러다 바다 말고 갈만한 곳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색적인' 여행지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가게된 곳 중 하나가 바로 '고우니 생태길' 입니다. 맵에 고우니 생태길이라고 치면 바로 나올정도로 꽤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 개인적으로 낮에 갈대밭도 좋지만 저녁에 반짝이는 다리가 더 예쁜 것 같아요. 노을 입니다. 사진기를 들고 사진을 찍기 위해 오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드디어 해가 졌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