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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애드센스 광고달기

Lamore 2020. 9. 2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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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이 나고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 살펴보았다.

눈으로 슥 보았을 때는 꽤나 복잡해 보였고, 처음 해야한다는 두 단계 정도는 확인해보니 이미 되어 있었다. 나는 컴퓨터를 잘 모르는 편이라, 최대한 간단한 방법으로 광고를 달아보기로 했다.

 

에드센스에 로그인해 왼쪽 <광고>탭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그리고 '코드 가져오기'를 누르면 처음 애드센스를 신청할 때 했던 것 처럼 코드를 삽입하라고 하는데, 실제로 들어가보면 이미 코드가 삽입되어 있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다음은 실질적으로 광고를 추가하는 '광고 단위 기준'이다. 광고 단위 기준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이 중 '디스플레이 광고'와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를 선택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내가 따로 삽입하지 않아도 내 모든 글, 정확히는 화면에 광고가 추출된다. 물론 글 중간중간 광고를 넣을 수는 없다. 맨 위, 맨 아래, 혹은 맨위와 아래 뿐이다. 

 때문에, 번거롭게 일일히 광고를 중간중간 삽입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내가 원하는 위치에 넣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즉, 글을 길게쓰는 사람일 수록 디스플레이 광고보다는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를 넣는 편이 좋을 것이다.

 

 

 

 

 

 

 

 

 

 

 

 

 

 

 

디스플레이 광고를 넣기 위해 다시 블로그로 돌아와 설정에서 아래와 같이, '플러그인'에 들어간다.

그 중 '구글 애드센스 (반응형)'을 클릭한다. pc용과 모바일용이 따로 있지만 반응형을 쓰면 알아서 변환해주기 때문에 사실상 반응형이면 충분하다.

 

 

 

 

 

반응형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사진이 나오고, 사진에 보이는 설정 방법 2번 글 옆, '애드센스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다시 맨 처음 봤던 애드센스 페이지로 이동된다. 

 

그러면 '디스플레이 광고'를 클릭하고 원하는 형 (사각, 수평 등의 광고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을 선택하고 해당 코드를 받을 수 있다. 복사한 코드를 밑에 그림에 '광고 코드를 붙여넣으세요' 라는 곳에 붙여넣고 적용시키면 끝이다.

 

광고를 기재하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그럼 이제 아주 조금 번거롭지만 효율적인 광고를 위해 글 중간중간에 삽입하는 광고를 넣어보자. 구글 애드센스 '광고'탭에서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를 선택 하면 왼쪽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크기는 알아서 조절되는 것에 예시일 뿐이니 무시하고 글꼴 등의 스타일을 바꾸고 싶다면 바꿀 수 있다.

 

+ 광고의 제목을 입력해야하는데 휴대폰으로 설정하는 경우 커서가 안보일 수 있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코드를 복사한 후, 다시 블로그로 돌아와 '서식'을 만들자.

 

 

 

 

 

 

블로그 설정으로 돌아와 '서식 관리'에 들어가면 왼쪽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이제 '서식 쓰기'를 누른 후 확장자를 'HTML'로 바뀌주자. 그러면 다음과 같이 화면이 검게 바뀌고 왼쪽에 숫자가 나타난다. 그런 다음 아까 복사한 코드를 붙여넣기 해주고 저장하면 끝난다.

 

 

 

 

 

 

 

한번 저장 해 두면 글을 쓸 때 내가 넣고 싶은 곳에서 '더보기'에 '서식'을 클릭하면 그 자리에 광고를 삽입할 수 있다.

번거롭더라도 한번 해 두면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이왕 애드센스를 승인받은 김에 이정도는 해줘야지 싶다.

 

 

이렇게 모든 설정을 마치면..

 

짜잔! 드디어 블로그에 광고가 삽입됐다.

 

 

 

 

 

물론 앞으로의 꾸준한 포스팅과 소재가 수입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니, 이 시점부터 중요한 건 꾸준함이 아닐까 싶다.

포스팅을 할 때마다 느끼지만 블로그를 쓴다는 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일이다.

 

한 20분이면 되겠지 싶지만 막상 쓰다보면 이래저래 한시간 가량 걸리게 된다. 특히 이미지가 많을 때는 더욱 그렇다.

 

익숙해지면 30분에 포스팅 하나씩을 쓸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언제 그렇게 될 수 있을지..

 

 

그래도 가장 큰 고비라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으니 꾸준히 써보고자 마음을 다진다. (이 마음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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