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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Diary
이제 전산회계 1급 시험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몇 주 전, 다시 티켓팅을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전산회계 1급과 전산세무 2급을 같이 신청했었다. 하지만 그 후에도 내 일정은 여전히 빡빡했고, 시험 준비를 할 수 없었다. 당장 토요일에 시험을 봐야 한다고 시작하고 나서 남은 시간을 이용해 요점정리 밑, 최대한 빠르게 시험을 준비하기로 했다. 우선 중요한 것 * 실제로 실무 자료를 보고 풀 수 있는 문제는 확신이 없다면, (확신이 있어도) 참고해서 풀어야 한다. 이런 문제만 확인하고 풀어도 세 문제 정도는 맞출 수 있다. 1. 사채 - 유효이자율법 적용시, 사채이자는 매년 '증가'한다. (지문 1번. 반대로 나왓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이자가 매년 감소하면 나중에는 이자가 없어지는게 말이 안된다. 그러..
지난 날 쓰러져 잠든 후 아침에 일어나 남은 2부를 공부했다. 후에 얼마나 중복이 되는가 궁금하여 85회와 비교해 보았는데, 30문제중, 23문제 정도가 같은 조항에서 출제되었다. 나오는 문제는 한정적이라는 뜻일 것이다. 후에 85회 답지를 읽고 87회 문제를 풀어보니, 몇 번 들어본 적 있는 세법 1부는 61점, 많이 생소한 편인 세법 2부는 45점이 나왔다. 평균 60점만 맡으면 합격하는 시험이니, 기출문제만으로 합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다행인 것은 세법 2부에서 다루는 문제들은 제공되는 답지에 필요한 내용이 대부분 나와있다는 것이다. *1~3번은 단골 문제다. 87회를 풀었을 때에도 거의 그대로 나왔다. 세무회계 시험은 80분의 시간동안 60문제를 푼다. 세법 1부에서 30문제 (5문제는..
깜박 잊고 있었는데, 저는 곧 세무회계 2급 시험을 본다. 전산회계 2급도 함께 본다. 사실 전산회계 1급이랑 전산세무 2급을 보고 싶었는데 코로나 덕분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자리가 있던 시험 아무거나 보기로 했다. 그래서 무지무지 쉽다는 전산회계 2급과, 조금 어렵다는 세무회계 2급을 함께 보기로 했다. 난이도가 뭐 중요한가. 시험을 본다는게 중요한거지 뭐. 사실 전산회계 1급을 보려다 전산회계 2급을 보려니, 굳이 공부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이유모를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 전산회계 2급은 당일치기를 하기로 했다. 문제는 세무회계 2급인데, 자리가 없어 있는 걸 아무거나 등록하고 나서 조금 어려운 시험이라는 걸 알았다. 듣기로는 세무회계 1급은 세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의고사 처럼 보는 시험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