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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한국 생활기 =D

[남양주 나들이] #3. 물의 정원

Lamore 2021. 5. 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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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를 다녀온 게 저번주인데 이제야 올리네요. 정말 블로그도 부지런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아요.

이곳은 사실 고당 카페에 들렀다 시간이 남아서 잠깐 산책겸 들른 곳이었어요. 어떤 곳인지는 가고나서야 알았지만, 꽤 유명한 관광지로 자리잡아 있더라구요 :)

오늘은 이곳의 특징 위주로 써보려고 해요.

#1. 산책로


우선 첫 째는 산책이에요! 커다란 호수 공원을 따라 예쁜 산책로가 쭉 펼쳐져 있어요. 편도로 한시간은 걸릴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중간정도 가다가 포기했답니다 :)

걷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을 거에요! 또 자전거를 빌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서 자전거 (2인용도 있고 3인용도! 있어요!)를 빌려서 타고 다니더라구요. 한바퀴를 돌기에는 자전거가 나은 것 같아요.

짠, 호수공원 앞에 있던 안내도에요. 이렇게 많은 광광지가 있었다니! 놀랍죠?

반정도는 옛날에 수학여행하면서 가본 것 같아요.

주차장에서 조금 걸으면 정원이 나와요! 휴,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저로서는 벌써 운동이 되는 기분이네요.


#2. 다인승 자전거 대여

아까 잠깐 언급했지만 다인승 자전거를 대녀할 수 있어요. 볕 좋은 날에는 걷는 것도 좋지만, 피부가 상할 수 있으니 자전거수레도 좋을 것 같아요!


#3. 연꽃 벤치

입구쪽에 있는 연꽃 벤치입니다. 입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데, 벌써부터 예뻐요! 포토존은 따로 있지만 여기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꼭 연못같죠? :)

#4. 액자포토존

어떻게 찍어도 그림같이 나오는 포토존! 액자속에 담긴 그림같은 배경이에요 :)
사진을 많이 찍을 줄 알았다면 머리를 하고 갔을탠데!

#5. 흔들그네

조금더 산책하면 나오는 흔들그네! 여기도 예쁘죠? :)


이쯤에서 저는 돌아갔어요.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서.. 걷는걸 좋아하신다면 정말 마음에 들거에요!
중간에서 돌아갔는데도 한시간은 걸은 것 같아요.

 



물의 공원 리뷰 끝!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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