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구글애드센스 (2)
Reading Diary
나는 정말정말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이다. 그래서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 받고도 한동안 간간히 글만 쓰며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 심지어 11월, 12월에는 거의 활동을 못했고, 새해가 시작되면서 꾸준히 글을 쓰리라...! 다짐한 정도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블로그 수익이 증가해서 한동안 제자리걸음이었던 블로그가 다달이 약간의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역시 글의 양이 늘어서 수입이 늘기 시작한건가..? 하는 생각을 하며,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키워드 찾기'를 해보기로 했다. 유입량이 증가하는 키워드, '돈이 되는 키워드'라 하겠다. 그 중에 나는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키워드 마스터'를 활용해보기로 했다. 우선 키워드마스터 홈페이지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 whereispost.com/ke..
나는 메일도 우편물도 확인을 그리 잘 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은 맥북과 연동되어 있는 아이클라우드 계정이었다. 그리고 얼마 전, 페이지에 빨간 느낌표가 떠 있는 걸 발견했다. '주소가 확인되지 않아 지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라는 아이콘 이었다.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한지 한 삼개월정도 지난 것 같은데, 이제야 뜨다니. 수입이 늘었기 때문일까? 당시에는 받은 핀도 없고, 사실 지급을 받을 정도로 ($100 이상일 때 지급됨) 모이지도 않아서 방치했다. 그런다 얼마 뒤, 이런 우편물이 도착했다. 아니 정확히는 이런 우편물이 도착했다고 어머니께서 찍어서 보내주셨다. 이런걸 언제 받아봤더라. 아, 그래. 예전에 호주에서 구글맵에 회사 주소를 등록했을 때 비슷한 메일을 받았었다.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