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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Diary
한적한 주말에 카페생활, '달콤한 하루' 평택시 마카롱과 함께.
주말 오전에는 늘 카페에 앉아 글을 쓴다. 오늘도 Melbourne Coffee House에 좋아하는 과자, '빨미까레'를 찾아 차를 몰았다. 그러다 옆에 있는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달콤한 하루' 게다가 '달'을 달 모양으로 표현한 저 깜찍함에 한번 방문할 마음이 생겼다. 어디선가 본 듯한 이름, 어디서 봤더라. 주차를 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마카롱'이라고 적혀 있었다. 아, 마카롱 집이군. 주차 공간은 생각보다 넓었다. 사실 이곳은 아직 유동 인구가 그렇게 많지 않아 길가 어디든 주차가 가능했다. 음, 역시 내가 좋아하는 마카롱은 아니었다. 색색깔의 '뚱카롱'을 만드는 곳인 듯 했는데, 뒤쪽 하얀 벽 뒤에는 작은 주방이 있었다. 마카롱은 직접 만드는 듯 했다. 한국식 뚱카롱은 별로 선호하지 않지..
Daily Life/한국 생활기 =D
2021. 4. 25.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