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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Diary
오늘은 점심에 잠깐 커피를 사러 나가느라 늦게 글을 쓴다. 꾸준히 쓰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사실 외국계든 해외 영업이든 영어를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는다. 시차가 심하기 때문에 통화를 할 일이 거의 없다. 반나절 정도 차이가 나서 보통 이메일로 용건을 주고받게 되는데, 호주에서만큼은 아니지만 요즘 많이 쓰는 내용을 기반으로 혹시 이메일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보고자 한다. 목차 인사, 기본 형식,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영어는 한국어나 일본어만큼 '비지니스 언어'가 확연히 존재하지 않는다. 격식을 갖추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고, 회사나 사람들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다만 보통 공식적인 메일이나 노티스를 전하는 경우에는 'Dear ~' 를 많이쓰고, 거래처 한 사람이나 협력체에 ..
사실 나 역시도 한 때 열심히 찾았고, Phonics를 가르치며 나 역시 영어의 스위치를 켜기 위해 참고하는 영상이 있다. 사실 외국에 오래 나가 있어도 한 번 굳혀진 발음은 잘 고쳐지지 않는다. 영어는 꽤 많이 '발음'과 '강세'에 좌우되는 언어다. 예를 들어 bold 와 bored는 외국에 나가면 쉽게 놀림 당하기 좋은 발음이기도 하다. 나 지루해! 라고 말하려다 대머리가 될 수도 있다. 나도 유학시절 TOEFL이나 IELTS를 준비하며 참 많이 했던 질문, '어떤 걸 보면서 연습해야 하나요?'. 당시에는 찾지 못해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좀 느낌을 얻어갔지만, 지금은 좋은 영상이 참 많이 올라와있다. 내가 추천하는 영어발음 연습하기 좋은 영상은 두가지다. 둘 다 발음에 대한 컨텐츠를 많이 다루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