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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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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드센스 신청이 승인되었다.처음 애드센스를 알게 되고 도전했던 것이 4월 초 쯤이었으니, 약 5개월 가량이 지난 것 같다. 사실 몇 번의 시도 끝에 반쯤 포기하고 있었고, 가끔 하나씩 포스팅을 하다 '신청한지 한 달 정도 지났으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던 것이 승인돼었다. 과거의 기록을 보면, 여기 보이는 '애드센스 신청 결과 알림'이라는 제목은 모두 거절의 내용이다. 애드센스 아이디를 만든 것이 5월 15일로 되어 있지만, 사실 처음 도전은 다른 계정으로 했었다. 당시에는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사용했는데, 몇 번 실패하자 아무래도 구글 계정이 아니라서 일까?하는 생각에 계정을 삭제하고 구글 아이디로 새롭게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었다.: 이게 정말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덕분에 맨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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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지인의 추천으로 패캠의 '글쓰기 수업'이라는 걸 등록했었다. 귀국 한 이후, 그간 배우고 싶었던 것들을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배우고 있는데, 특히 '환급반'이라는 시스템에 매우 열광하는 필자는 마찬가지로 환급반 이라는 말에 선뜻 강의를 등록했었다. 그리고 몇 주가 지나, 강의가 시작되었다. 과제를 제출하면 매주 환급을 해 준다는 구조였는데, 첫 주의 과제에 '브런치 작가 신청하기'가 포함되어 있었다. 사실 브런치라는 프로그램은 한국에 들어온 후,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글 몇개만 쓰고서 방치하고 있었다. 처음 등록시에 '작가님이 궁금해요!' 라던가, '어떤 글을 발행하고 싶으신가요?' 라던가 하는 목록을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지 막막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강의에서 예시와 후기를 올려놓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