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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Diary
실기 시험이 끝나고 2주가 지났다. 시험을 보면서 '실기가 훨씬 쉽다'고 느꼈기에 사실 합격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얼른 활용하고 싶은 마음에 기다림이 많이 지루했다. 오늘 코참패스 어플을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이 점수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렇게 보면 사실 합격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나중에 들었다. 점수를 보지 못하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 준비기간:나는 하루 전날 준비했다. 시험을 신청하기 전, 유투브로 기출문제 풀이 과정을 살펴보니 금방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면접, 서류준비 등 이런 저런 일이 많이 있어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웠다. - 공부방법:사실 공부라기보다 시험 대비 방법이라는게 더 맞는 표현일 것 같다. 내가 아는 함수는 su..
전일 실기 시험을 봤다. *컴퓨터 활용 능력 시험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어떤 일이든 도움이 된다. 구태여 내가 컴퓨터를 다룰 줄 안다고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느낌이랄까..? 간혹 사무직구인에서 컴활능력시험을 보는 경우가 있다. 우대사항에 가끔 들어있다. 과거에는 공기업이나 공무원도 컴활 1급 가산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없는 것 같다. 시험비도 다른 자격증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여기저기 활용도가 있으니 당장 봐야하는 시험이 없다면 중간중간 짬내서 봐두면 좋은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해둬서 나쁠 건 없으니까. ***다만 최근에 줄곧 느끼는 건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자리가 많지 않다. 내가 좌석을 확인했을 때 근접한 회의소에 딱 1좌석이 남아 있어 그걸 예약했다. 그걸 제외하고는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