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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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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가 승인된 이후, 되도록 꾸준히 글을 쓰자는 마음으로 되도록 아침 일과중에 글을 올리고 있다. 오늘도 역시 어떤 글을 써볼까 생각하다 문득. 최근에 책에 대한 이야기를 쓰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오랜만에 책해 대해 쓰기로 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쯤, 이 책을 만났다. 학창시절의 나는 어릴 때 부터 컴퓨터를 하며 놀았던, 독서와는 전혀 거리가 먼 학생이었다. 내가 읽는 책이라고는 교과서에 옮겨진 책의 단편이 전부였다. 그래도 학업에 큰 문제는 없었고, 나는 그런대로 웹소설을 읽거나 만화책을 읽었다. 그러다 고등학생이 되고 깨달았다. 아, 수능을 보려면 책을 읽어야 하는구나. 모두가 그런 건 아니겠으나, 책을 많이 접하지 않았던 대부분의 학생들이 비슷한 경험을 한다고 생각한다. 지문..
Reading Diary/에세이, 비문학
2020. 11. 2. 10:55